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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"얼마에요" 프로그램을 8년 동안 사용해온 사업주 담당자입니다.
처음에는 거래처 소개로 "얼마에요"를 사용하게 되었는데, 프로그램이 생소하고 사용 방법도 잘 몰라 어려움을 겪었습니다. 저는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비교는 할 수 없지만,
"얼마에요"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.

첫째, 온라인 문의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. 언제든지 업무 중에 막히면 온라인 문의를 통해 다른 사용자들이 남긴 질문과 제 질문을 구분하여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.
처음에는 이해가 되었어도 시간이 지나면 잊고 다시 문의하게 되었는데, 그때마다 온라인 문의에 남긴 내용을 찾아보며 조금씩 익혀갔습니다.

둘째, 긴급한 문제가 생겼을 때는 전화 요청을 남겼습니다. 정말 빠른 대응에 감탄했습니다. 보통 1-2분 안에 연락이 오며, 전화를 통해 원격 연결로 제가 궁금했던 내용을 한 번에 해결해주셨습니다.
정말 귀찮을 정도로 하루에 15번 이상 온라인 문의를 통해 내용을 남기고 통화를 했습니다. 그 외에도 일하면서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.
제가 이해를 잘 못할 때는 천천히 전화로 설명해주시고, 원격으로 프로그램 사용 방법을 하나하나 알려주셨습니다. 그럴 때마다 오히려 제가 죄송스럽고 감사한 마음이 들어 여러 번 인사를 드렸습니다.

이렇게 하나하나 배워가며 점점 프로그램을 익히게 되었고, 회사에 필요한 기능을 건의하면 반영되어 프로그램이 점차 개선되었습니다. 특히 재고장, 통장 연계, 거래처 메일 전송 등 여러 부분이 업그레이드되어 정말 감사하고 좋았습니다.
"얼마에요" 프로그램을 주변에 추천하기도 했지만, 기존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더군요. 저도 마찬가지입니다.
프로그램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상담사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.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친절하게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,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.